설명회가 열리기 전에 회의실 바깥에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역시나 a77이 제일 눈에 들어왔고, a65, NEX-5N, 그리고 NEX-7까지
봇물처럼 쏟아진 신제품을 잠깐이나마 만져볼 수 있는 기회였었다
너무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서 시간을 두고 만져보지 못한게 아쉬웠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과는 달리 호텔에서 진행됐지만
너무 협소한 공간에서 수백명이 몰리는 상황이라 작년 벡스코의 넓은 공간에서 열렸던 설명회보다 아쉬운 점이 많았다
신제품을 체험할 수 공간이 설명회장으로 들어오는 입구 그 좁은 공간에 마련해두어 많은 사람이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다음번에는 설명회 장소에 대한 배려도 잘 되었으면...
설명회를 다녀와서 신제품을 잠깐이나마 만져보고 들은 느낌을 적어보면
1. a77
4년만에 출시되는 알파의 중급기...
a55와 마찬가지로 DSLT로 설계되었으며 FULL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24.3 메가픽셀의 새로 채용된 센서는 아직 검증되지 못한 센서라 그 품질에 대해서는 미지수인것 같다
여러곳에 포스팅되는 베타 혹은 정식 버전의 바디에서의 결과물도 a55에 비해서 확~ 좋아졌다고 느껴지지 않는데...
펌웨어도 튜닝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2. NEX-5N
NEX-5를 가지고 있지만, 5N의 여러가지 신기술 때문에 끌리더라
우선은 터치패널을 채용해서 LCD를 터치해서 촛점을 잡거나 컨트롤할 수 있었고
5N보다 더 큰 픽셀의 센서를 사용했으며, 기존의 e마운트 렌즈에 대한 화질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점
그리고 TS등의 효과가 늘어난게 끌리게 만드는것 같다
3. NEX-7
아직 목업만 전시되고 있지만, NEX의 중급기? 플래그쉽? 정도의 검은색의 바디
실제품이 나온다면 마음이 흔들릴지 모르겠다
DSLR에서 DSLT로 진화(?)한 소니의 이번 신제품 부산 설명회를 다녀왔다
DSLT은 반투명미러를 사용하면서 기존의 DSLR에서 R이 아닌 T(Translucer)로 그 구조가 바뀌게 되면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핵심만 뽑아내면 ㅎㅎ
동영상 촬영중에도 위상차 AF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
타사의 DSLR의 동영상 기능이 MF를 사용했는데
방송 장비의 점유율이 높았던 소니가 그동안 왜 동영상 기능을 추가하지 않느냐고
까였던('ㅡ') 그 내막엔 이런 기술을 만들어 내고 있었던것!
구조가 간단해지니
자연스럽게 바디의 소형화 경량화를 이루게 되었다
설명회에서 직접 봤는데, 역시나 작더라 'ㅡ'
끌리는 마음이야 한결같지만 NEX에 대한 정을 더 주기로 마음먹었고,
새로 나올 렌즈에만 관심을 주었다 ㅡㅜ
올해도 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설명회
작년부터 부산 설명회를 벡스코에서 하는데
이건 정말 두발두손 들고 환영할만 일!
남포동 모카메라샵에서 반상회(-_-)처럼 열렸던 지난 설명회를 돌아보면 한숨만;;
이제야 좀 그럴듯한 설명회가 된거 같다